지인 분들과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서 방문한 카페~
만랩 커피 (10000 LAB COFFEE)
이름부터가 특이해서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네요~
입구예요~ 간판부터가 눈에 확 들어 오더라고요~
확 뚫려있는 통 창도 괜찮았어요~
몰랐는데 이 카페도 체인점이었더라고요~ 글 포스팅하면서 찾아보는데 지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너무 특이 해서 여기만 있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ㅋㅋㅋ
꼭 부천 지점이 아니어도 거주 하고 계시는 근교에 가까운 곳을 찾아서 가보신다면
지점마다의 느낌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듯합니다.
홀 내부 안인데요~ 넓죠?
외벽에 몇몇 가지 액자가 포인트로 걸려 있고요~
메뉴도 간간히 보이고요~ 포인트 등으로 이쁘게 해 놨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혼자 오시는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혼자 부담 없이 들어와서 주문하고 앉아 있을 수 있고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더 좋았어요~
약간 안쪽에 들어가서 앉아 있으시면
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지난번에는 대관도 하는 듯했어요~ 이건 확실하지는 않은데요~
커피 마시러 들어갔는데~ 팬미팅 같은 걸 하시는지 준비 중이어서 못 마신적도 있었거든요~
기본적으로 다 있는 브레드랑 케이크랑 있고요~
샌드위치랑 소시지 빵도 있었어요~
쿠키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메뉴는 엄청 많은 편은 아녔는데요
제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료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 세트라고 해서 빵이랑 커피랑 같이 하시면 좀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는 메뉴도 있었어요
이 커피집의 키포인트는 이거였어요
원두를 골라서 커피를 내려 드실 수가 있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과테말라 원두, 케냐 피베리 원두, 코스타리카 따라주 원두, 에티오피아 코체 레 원두
이렇게 4가지가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가격은 생각한 것보다 비싸지는 않았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했어요~
저는 초이스 안 하고 그냥 먹는 편이라서 몰랐는데요~(솔직히 커피 맛을 잘 몰라요~)
주문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원두를 초이스 해서 드시더라고요~
오늘은 너무 커피를 많이 마셔서 레몬티를 마셨어요~
달달하고 따듯해서 너무 좋았네요~ 괜히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요~ㅋㅋ
살짝 진해서 뜨거운 물 더 달라해서 추가로 넣으니까 딱 좋았어요~
지인분은 다크 스위트 콜드 브루 라테를 드셨어요~
부드럽고 달달해서 맛있다고 하셨어요~
컵 받침도 너무 이쁘긴 했어요~ 그냥 종이로 되어 있는 받침이 아니고요~
뭔가 뜨개질로 뜬 수제 느낌의 컵 받침이었어요~
오늘도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하루 되셔요~
경기 부천시 소향로 131
오전 9시 - 오후 11시까지 영업하시네요~
주차 같은 경우에는 주변에 주차하셔야 하는데요 칸이 별로 없어서 주차는 살짝 힘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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