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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정보 소개

대천 보령 맛집 - 장벌집 - 드라이브 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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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지 분들과 할머님 산소도 방문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힐링도 할 겸 방문한 보령~~~~~

 

실제로 보령에 살고 계신 친지분의 인솔로 방문하게 된 식당이에요~

 

붕장어~ 노랑가오리~ 각종 매운탕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식당이었어요~

 

이제부터 소개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차장을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간판이에요~ 

 

여기가 맛집이구나~라는 느낌이 확 오더라고요~

 

파란색 간판이라서 눈에도 잘 들어오고요~

 

그리고 바닷길 연결되는 곳이어서 경치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실제로 입구 간판이에요~

 

약간 허름한 느낌이 나죠? 굉장히 오래된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참고로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 하기가 참 힘든 곳이라고 하시네요

 

저희는 예약을 하지 못하고 가서 밖에서 오래 기다렸답니다....ㅠㅠ

 

가격표예요~ 비싸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음식의 퀄리티나 맛을 봤을 때는 절대로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붕장어탕과 아나고 구이를 먹었습니다

 

인원은 8명이서 먹었고요~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술도 한잔 했고요~

 

그리고 이날 비가 와서 그런지 더욱 술이 잘 들어갔어요~ㅋㅋ

 

밑반찬이에요~ 어느 하나 빠질 거 없이 전부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딱 적당 했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어린이 입맛이라면 좀 싫어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기 보이는 잡채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4-5번 정도 계속 달라해서 먹었어요~ㅋㅋ

 

특히 어른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셨답니다.

 

한상 차림 엄청 푸짐하죠?

 

당연히 밑반찬은 무한으로 리필 가능합니다.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나물들도 전부다 너무 신선한 느낌이었고요 간도 딱 적당하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메뉴 하나하나씩 확대해서 찍었어요

 

이건 붕장어 구이인데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가시와 뼈가 있어서 입이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긴 한데요~ 저는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뼈째회 먹는다는 느낌이랄까요? 살 부분은 엄청 부드럽고요~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았고요 색깔이 빨간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맵지도 않았어요

 

저는 상추와 깻잎에 쌈을 싸서 먹었는데요~ 더 많이 먹게 되더라고요~ㅋㅋ

 

이건 붕장어 탕이에요~ 국물이 정말 끝내 줬어요~

 

국물만 있어도 소주 안주로 최고였어요

 

물론 여기 들어가 있는 붕장어도 너무너무 부드럽고 담백하고 정말 저는 맛있었어요~

 

여기 식당이 오전 11시 - 오후 9시까지 인데요 정말 칼같이 끝나요

 

이날은 정말로 모든 테이블이 예약으로 가득 차 있는 상황이어서 잘못했으면 못 먹고 갈 뻔했어요~

 

실제로 왔다가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꼭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생선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약간 호불호가 생길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어른 입맛입니다~ㅋㅋ

 

저는 부천에서 출발했는데요 약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됐고요

톨게이트 비용으로 넉넉하게 왕복 2만 원 정도 지출됐네요~

 

 

주소 좌표 - https://map.naver.com/v5/search/%EC%9E%A5%EB%B2%8C%EC%A7%91/place/1421085289?c=14088263.3487902,4348799.7776658,18,0,0,0,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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