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분과 함께 1차로 저녁을 먹고 2차로 방문한 이자카야입니다.
부평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도 엄청 많고요 거의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그런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름하야 백오 이자카야입니다.
가게가 그렇게 크거나 하지는 않은데요 분위기나 인테리어 그리고 음식이 상당히 맛있고 잘 나오는 그런 술집이었어요
여기 위치가 부평에 핫한 먹자골목 쪽에 있는 가게가 아니에요~ 반대편 쪽에 굉장히 조용한 골목 쪽에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들어오거나 할 수 있는 그런 술집이 아니더라고요 골목에 골목 안에 있어서 검색하거나 지인 통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했어요 저희가 간 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자리가 하나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어요
안에 인테리어 엄청 화사 하게 되어 있죠? 보시다시피 손님이 만석이었고요~
분위기도 너무 괜찮은 술집이었어요
벚꽃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고 벽에 부채라던지 액자도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는 그런 가게였어요
칸막이를 원하시면 따로 가려 주시기도 하시고요
나름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좁은 공간 안에 예약석으로 해서 조금 손님이 많이 오실 경우 세팅을 해주시는 듯했습니다. 약간 포장마차 느낌도 살짝 나고요~ㅎㅎ
그리고 사진 여기저기에 이 강아지 보이시죠? 여기 가게의 마스코트예요~ 사람 손을 엄청 많이 타서 그런지 불러도 대답 없고 만져도 움직이지도 않아요~ㅎㅎ 엄청 귀찮은 듯한 표정이죠?ㅋㅋㅋ
그래도 사람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았어요~
지금 이사진이 이 가게의 거의 모든 자리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약간 가깝게 붙어서 앉아야 하는 경우가 조금은 있습니다.
여기는 주방 쪽이에요~ 작은 인형도 보이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라고요
벽마다 거의 작은 인형들이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실내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편하겠죠? 안전하고요~ㅎㅎ
솔직히 음식도 너무너무 잘 나왔어요~ 기본 안주인데요~ 저 하얀 과자가 아주 중독성이 강하더라고요~ㅋㅋ
이렇게 해서 기본 세팅이 구성이 된 거죠~
어묵탕인데요~ 이거 완전 소주 안주로 딱이었어요~ 양도 넉넉한 편이 었고요~ 국물 간도 정말 딱이었어요~
짜지도 않고 싱겁지도 않은 딱 적당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어묵도 싸구려 어묵이 아니라 진짜 퀄리티 있는 어묵을 사용해서 씹는 즐거운도 있었어요~ 유부 주머니부터 각종 어묵까지 이건 꼭 시켜서 드셔야 할 음식 중에 하나인 듯했어요~
그리고 이 크로켓이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듯했어요
당연히 바삭한 건 기본이겠죠? 맥주 안주로 딱이 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뜨거울 때 드셔야 해요~ 식으면 약간 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듯했어요~ 꼭 뜨거울 때 드세요~ㅎㅎ
이렇게 해서 완전한 한상 차림이 되었어요~ 한상 나름 푸짐하죠? ㅎㅎㅎ
이날도 너무 즐겁게 잘 마신 술자리였던 거 같아요
지금부터는 메뉴판인데요~ 가격도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큰 사진으로 하나씩 올렸어요~
혹시라도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꼭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백오 영업시간
오후 5시 ~ 새벽 3시까지 입니다.
인스타그램 백오에서 이벤트 하고 할인행사를 확인해도 된다 하네요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17번 길 15-1
부평동 546-160
032-214-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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