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카페입니다~
잭 앤 카페
나름 굉장히 이색적인 느낌의 카페였어요 커플 데이트로도 많이 오시고 얘기하고 공부하러도 사람들이 많이 오는
카페였어요 저희도 회의할 게 있어서 찾아오게 된 카페이기도 하고요~ 조용하면서 이쁜 카페였어요
네온등 간판으로 잭 앤 카페라고 입구에 쓰여 있어요~ 여기는 1층은 아니고요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바로 보이실 거예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위에는 네온등만 제가 따로 찍어서 올린 거고요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카운터 하고 주방이 같이 되어 있어요~ 완전 오픈형 주방이어서 신뢰도 상승~!!
그리고 인테리어도 엄청 깔끔하게 잘되어 있었어요
메뉴입니다~ 커피나 차 종류는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가격이었어요~ 그리고 여기는 수플레를 먹으러 많이 오는
카페였어요 플레인 수플레, 딸기 수플레, 오레오 수플레, 요구르트 수플레, 탠저린 수플레 이렇게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중에서 딸기가 들어간 수플레가 가장 인기가 좋답니다.
최대한 전체 샷을 찍어 보려고 노력했는데요~ 여기까지네요~ㅎㅎ 핸드폰 카메라의 한계예요!
인테리어 엄청 이쁘게 되어 있죠? 들어가자마자 우와~~~ 하긴 했어요~ㅋㅋ
여기가 가운데 홀 쪽인데요~ 벽돌로 따로 공간을 만들어 놓으셨어요~ 확실히 특이한 느낌을 많이 받았죠
딱 2명만 앉을 수 있는 테이블 하고 의자가 세팅되어 있어요 결론은 커플끼리 앉는 자리라고 볼 수 있죠...
(슬프네요..ㅎㅎ저도 언젠가는...ㅋㅋ)
똑같이 빙~ 둘러서 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엄청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어떤 곳은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가기 꺼리는 곳도 있잖아요?
여긴 깨끗했습니다.
여기는 나머지 일반 테이블이에요~ 창가 주변으로 해서 대부분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서 밖에도 바라보면서
여유 있게 쉬었다가 갈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었어요
요게 많이 특이했죠~~~ 그네 의자가 있더라고요~
물론 앉아 보진 않았지만 커플끼리 와서 앉아서 밖에 바라보면서 얘기하면서 수플레도 먹으면서 나름
재미있게 놀다가 갈 수 있을 거 같았어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켰어요~ 잭 앤 이라고 로고도 딱 프린팅 되어 있네요
이게 메인 딸기 수플레입니다~ 비주얼부터 남다르죠?
맛도 완전 달달하니 너무 괜찮았어요~ 솔직히 처음 먹어보기는 했습니다~ㅋㅋ
빵도 완전 촉촉하고요~ 딸기의 상큼한 느낌하고 달콤한 느낌의 조화가 아주 좋았어요~
다른 분들은 레모네이드 하고 자몽티 하고 라테를 시키셔서 마셨습니다~ 전부다 기본 이상 하는 그런 맛이었어요
현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오전 11 : 00 ~ 저녁 12 : 00까지 운영을 하시는데요
코로나가 어느 정도 풀리면 운영시간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항상 헛걸음 안 하시려면 시간을 꼭 확인해서 방문하세요~
여긴 부천시청역 근처에 있는 카페입니다.
경기 부천시 석천로 177번 길 28 3층, JACK&
중동 1163-14
032-323-5756
네이버 지도
잭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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