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브랜드 버거 -No Brand Burger- 부천 근교 햄버거 맛집

친구와 함께 저녁을 고민하던 중

 

배는 엄청 고프지는 않고 애매~~~ 한 상황에서

 

갑자기 노브랜드 햄버거를 먹으러 가자 해서 찾은 맛집!

 

(개인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가게 입구예요~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엄청 깨끗했어요

 

모델 한현민 씨 얼굴이 엄청 크게 붙어 있죠?

 

메인 모델이라 하네요~ㅎㅎ

 

간판은 약간 벌집 느낌이 나네요~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 가게처럼 무인 주문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요~

 

어렵지 않아요~~~~~

 

물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할 수도 있기는 한데요

 

젊은 분들은 무인 결제기를 이용하고 이용하기 어려우신 어른 분들은 카운터에서 주문도 받아 주시네요

 

핫도그나 피자빵 같은 경우는 온열기에 보관되어 있기는 한데요

 

웬만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시는 것 같았어요~

 

따뜻할 때 먹는 게 제일 맛있죠~

 

카운터 및 조리실이에요~ 

 

상당히 넓게 되어 있었어요~

 

완전 오픈형이라서 위생 부분에서도 신뢰를 주는 분위기였어요~

 

홀도 굉장히 넓죠?

 

테이블도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와도 

 

자리 없어서 못 먹게 되는 그런 상황은 잘 없을 것 같았어요~

 

의자랑 테이블도 블랙&화이트 색상 이어서 깔끔한 이미지가 한층 더 강조되어 보였어요

 

여기는 음료를 셀프로 따라서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요

 

1회 먹을 수 있다고 안내문이 붙어 있기는 한데요

 

융통성 있게 몇 번 더 마셔도 크게 뭐라 하지는 않았어요~

(직원분께 더 마셔도 되냐고 물어봤는데요 흔쾌히 괜찮다 하셨어요)

 

그리고 드신 음식은 재활용에 맞게 개인이 버려 주셔야 해요~

 

벽에 영어로 노브랜드 버거를 강조하는 문구로 디자인해놓았더라고요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굉장히 깔끔했답니다.

 

이건 조금 더 뒤에서 찍은 홀 사진이에요~

 

공간이 어느 정도로 넓은지 감 오시죠?ㅎㅎ

 

드디어 햄버거가 나왔어요~

 

메가바이트 세트(5,900원), 미트 마니아 세트(6,900원) 이렇게 시켰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맛이 너무 괜찮았어요~

 

메가바이트 버거는 해쉬브라운이 들어 있는데요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이 좋았고요

 

미트 마니아 버거는 패티가 2장 들어가 있어서 정말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패티 두께상 생각보다 두꺼워서 좋았어요

 

타사에 비해서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긴 한데요 퀄리티를 봤을 땐 저는 결코 비싼 게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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