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ft.8호태풍,26일상륙예정)

대만 해상에서 제8호 태풍 바비가 발생이 됐다고 합니다.

이 태풍의 최대 풍속은 시속 64Km 강풍 반경은 200Km이며

시속 28Km로 이동 중이며 다음 주 중에 우리나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제 기상청에서 예상하고 있는 바로는 

8월 24일 오전 9시 일본 오키나와 북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으로 올라와

8월 25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쪽 약 42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오고

8월 26일 오전 9시 서귀포 남남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쳐

8월 27일 오전 9시 대구 서북서쪽 약 80Km 부근으로 육상 할 예정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풍 자체가 대형급이 아니고 중형급 태풍이기는 하나 태풍이 30도가 넘는 해수면을

지나면서 급격하게 발달을 하고 있고 빠르게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 함으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태풍이 우리나라를 거의 직접적으로 관통을 하고 지나가기 때문에

피해가 엄청 클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강풍과 폭우로 인해서 2차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될 상황입니다.

우리나라 중심에 지나쳐 가는 상황이 

다음 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6일, 27일 이죠~ 

몇 주 전 계속 내리던 비로 인해서 아직까지 입은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또 이렇게 태풍까지 오게 돼서 정말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자체가 기온이나 기압계 그밖에 것들이 실시간으로 

많이 변화되는 곳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비켜 나갈 수도 있다고 하니 제발 비켜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하지만 그래도 기상청에서 예상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면 안 되겠죠

2차적으로 비 피해가 추가적으로 늘어나면 안 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시켜야 할 듯합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 나로 인해서 정신없는 가운데

비 피해에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어서 

2020년 올해가 정말로 어려운 시기가 맞는 듯합니다.

 

지금 아직도 수해지역이 복구가 되지 않아서 

집조차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지역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특히 남쪽 지역에 피해가 굉장히 많았었다고 하는데

이번 태풍이 남쪽 지역부터 직격으로 지나가는 상황이라서

참으로 암담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네요

 

이 와중에 코로나 19의 계속되는 추가 적인 증가로 인해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제한되고 있는 와중에 

혹여나 있을 비 피해의 지원이나 봉사활동에도 영향이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는 상황이네요

현제 2일 연속으로 하루 300명 이상 추가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이대로 가다가는 처음보다 더 위험한 상황으로 갈 수 있을 듯하네요

지금 방역 관련하여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은 사람으로부터 전염이 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모임과 관련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비 피해와 코로나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