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 - 부천 여월동 카페 르봉

지인분과 간단하게 얘기하면서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잠깐 들어간 카페

 

지인분이 이 근처에 살고 계셔서 집 앞 가까운데 방문하게 됐네요~

 

대화하는 데 있어서 요즘 커피는 필수죠~

 

카페 외관인데요~ 간판이랑 외관 디자인이랑 같은 색상으로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었어요~

 

오늘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테라스에 의자와 테이블을 펼쳐 놓치는 않았더라고요

 

그래도 주변에 사시는 분들이 많이 오셔서 드시기도 하시고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가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네요~

 

실내도 매우 깔끔한 이미지였어요

 

사장님 혼자서 하시는 가게인 거 같았어요

 

잔들도 깔끔한 단색으로 구비되어 있었고요

 

군더더기 없이 주방도 타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었어요

 

요기는 창가 쪽 자리예요~

 

혼자서 노트북 가져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었고요

 

친구나 지인들 기다리면서 앉아 있기 괜찮았어요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사진이 너무 가까이에서 찍히긴 했는데요

 

솔직히 아메리카노 맛을 제가 잘 몰라서 표현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저는 어떤 아메리카노던지 맛있게 잘 먹는 답니다.

 

그래도 한 가지는 탄맛은 많이 나지는 않았어요~ 저는 탄맛 나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그래서 더 좋았던 거 같아요

 

메뉴판이에요~ 

 

생각보다 저렴해서 더 좋았어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면 확실히 저렴한 편이죠~ 

 

물론 백 다방이나 메가 커피 이런 거에 비하면 비싸다고 생각할 순 있겠지만요 

 

그래도 동네 카페에서 이전 도면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밖에 케이크도 판매를 하셨는데요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직접 만드시는 건지 아니면 완제품을 판매하시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딸기 수제청이랑 키위 수제청은 직접 만드시는 거 같더라고요

 

먹어 보지는 않았는데요~ 맛있을 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동네에서 지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편하게 있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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