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행 추천(ft.경상북도 봉화)

요즘 사람 많은 곳으로 다니면 안 되고 하다 보니

드라이브하러 다니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다 보니 공기 청정지역을 많이 생각하실 거예요~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오실 만한

경북 봉화 코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 범바위 전망대

 

서울에서 출발하시면 당연히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출발하시겠지만

결국 35번 국도로 들어오셔서 드라이브하는 코스입니다.

 

첩첩산중에서 뷰 포인트로 좋은 곳이라고 추천이 되어있네요

호랑이 바위라고 해서 범바위 전망대라고 하는 곳이네요

범바위의 유래라고 하네요~

알고 보는 거랑 모르고 보는 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죠~ㅎㅎ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5925723?c=14348751.7837219,4420456.0579885,14,0,0,0,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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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카페

 

전망대에서 기분 좋게 살살 걷기도 하고 아름다운 경치도 보고 

하다 보니 목도 마르고 앉아서 쉬고 싶으시죠?

카페도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이름부터가 벌써 특이하고 느낌이 있죠?

오렌지 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카페~

발 아해에 강이 흐르는 것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힐링 하기에 정말 최적화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카페 자체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그런 카페라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 카페까지 올라가는 길도 

피톤치드의 운치를 느끼면서 올라갈 수 있는

아주 청정 지역의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자리가 포토존 자리에 뷰 명당자리라고 합니다.

당연히 인기가 많이 있겠죠?ㅎㅎ

그리고 무인으로 운영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듯하네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0550931?c=14346816.7329655,4412306.6878779,16,0,0,0,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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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봉화 한약우 프라자

 

이제 슬슬 배가 출출해질 시간이 됐겠지요??ㅎㅎ

그렇다면 맛있는 걸 먹으러 가야겠지요~~

그래도 기왕 멀리 바람 쐬러 와서 입에 기름칠은 하고 가야 하지 않겠어요?

 

소고기 한점 하고 가시죠~ㅎㅎ

봉화 한약우 플라자

라고 하는 정육 식당입니다

 

봉화 축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검증된 식당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정육 식당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부위를 구매해서 

1인당 상차림비(4000원)만 내시고 

고기를 구워 드시면 됩니다

비주얼부터 뭔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네요~ㅎㅎ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느낌인데

직접 가서 드시면 얼마나 맛있겠어요~~~ㅎㅎ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3062596?c=14334837.6428600,4425402.1009281,15,0,0,0, dh&placePath=%2 Fphoto%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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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량사 (여긴 선택 사항이십니다.)

 

봉화군 청량산에 있는 청량사

신라 문무왕 3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천년 고찰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적인 사정과 취향에 따라 

좋아하시는 분과 안 좋아하시는 분이 있을 거 같아서

선택 사항으로 넣었습니다.

 

든든하게 식사도 하셨으니 소화도 시킬 겸

조금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차량으로 거의 다 올라가고 걷는 건 약간 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약간을 우습게 보면 안 되겠죠?

그래도 산이니까요~ㅎㅎ

거의 가파른 오르막길이기 때문에

더운 날이라면 땀을 많이 흘리실 꺼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꼭대기까지 올라갔을 때 

멋진 풍경과 경치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1663977?c=14351162.3234106,4409760.5167395,15,0,0,0,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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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상북도 봉화에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요즘같이 힘들고 답답한 시기에 

조용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소소하게 당일치기 또는 1박 2일로 

다녀오실 만한 코스라고 생각이 듭니다